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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부산여행박사 연탄배달 다녀왔습니다.

글쓴이 : abad | 작성일 : 2014.02.17 | 조회수 : 1,178



2014년 2월 15일 오전 9시40분

여행박사의 연중 행사중 하나인 "연탄배달"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힘만 드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자발적인 참여가 많은건 아마도 연탄만이 아니라 이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무려 37명이 참가 신청을 하였고 부득이 하게 몸이 아파서 참석치 못한 2명과 당직교대자가 없어 참석하고 싶었지만

참석하지 못한 3층 "리상재"군을 제외하고는 참석을 다 하여 주셨습니다.

시작은 사진과 같았습니다.

처음 해보는 배달이라 신기도 하고 어떻게 하나라는 기대감도 있었겠지요.......



연탄배달조끼와 코팅장갑 그리고 고무장갑으로 중(?)무장을 하고 조를 나누었습니다.

1조는 연탄창고에서 연탄을 지게에 실어 주는 조.

2조는 지게로 연탄을 날라 주는 조.

3조는 지게에 담겨져 온 연탄을 가정마다 수량 헤아려서 쌓아두는 조



연탄 한 장의 무게가 약 3.4kg 이라 6장이면 20kg이됩니다.

그래서 남자는 6장......여자는 4장...이렇게 1조가 정해서 실어 줍니다.


 
해외여행 2본부의 "이진희"사우는 과감하게 지게에 도전을 해 봅니다.  ^^;;



부산은 특성상 산중턱에 지은 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고만고만하게 지어진 작은 집들.....6.25때 피난오신분들이 정착하면서 형성된 동네이기도 합니다.

멀리 보이는 고층의 아파트와 빌딩과는 대조적이기도 하지만 오늘 우리가 배달할 이 곳은

가파르고 계단폭도 무지 좁은 그런 곳이였습니다.

 

당일 최대 연탄을 나른 김대원 사우의 모습입니다. 지게에 9장을 싣고 손엔 한 장의 연탄을 들고....



산 중턱의 골목길  이 날 최대의 난 코스중의 하나였습니다만

송대성사우의 환한 미소가 참 고마울뿐입니다.



3조의 작업모습입니다.

넓지 않기도 하지만 적재할곳이 부족하여서 자꾸 연탄을 위로 쌓다보니 무척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절대로 3조는 피해라는 말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1조분들의 환한 미소...



나이로 버티는 3조의 미소천사입니다.



얼굴에서 일이 한참 진행되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누가 시작했는지 모르지만 얼굴엔 숯검댕이가 묻어 나기 시작했고

그래도 좋다고 웃는 5층 사우분들.......





2,3,4층 사우분들



어느듯 목표로 한 연탄은 전부 다 배달하였고

봉사한다고 플래카드 들고 와서 사진 찍는 그런 봉사가 아닌 여박의 연탄배달이였기에

이렇게 단체 사진 한장으로 봉사의 기쁨을 대신 남깁니다.





참석하신 분들

2층: 이하영,조태익,김지혜,박지원, 고창현

3층: 윤하영,이현수,김아영, 이미선, 박무지개, 강보경

4층: 정인애, 최준우, 구소영, 김우희, 엄유진, 허덕구, 박진희, 김대원, 이진희, 안영선, 김진희

5층: 송대성, 김성희, 서병구, 이용주, 변정훈, 김영란, 정현지, 이재선

대구지사: 장재진, 김경민, 신희원

대전지점: 유지혜

이상 34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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